CONA - 이치가와역 도보1분 피자 & 와인 바
매일 일이 끝나고 역에서 집까지 지나가면서 보게된 분위기좋은 바
항상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밖에서 보는 인테리어는 정말 예쁘다
맛은 어떻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람들이 많은곳 = 70%이상은 맛집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때 같이 회사기숙사에 있던 동료들과 가 보았다.
예전에 미국에 여행갔을때 다운타운에 시끌벅적한 바 같은
웨스턴 스타일 분위기여서 정말 좋았다.
다른바들은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대하고 입장
평일이었지만 사람이 많았고 안에 들어가 보니 생각만큼 어두컴컴 눅눅한 웨스턴 바 느낌은 아니었지만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다.
벽에는 이렇게 와인과 샴페인들이 진열 되어있다.
비싼건 진열되어 있지 않았음 ㅋㅋ
비싼건 꼭꼭 숨겨논듯
내가 좋아하는 "블랙러시안" 그리고 친구가 주문한 "깔루아밀크"
땅콩같은 안주가 나오고 맛은 있지만 저건 자릿세에 포함된 유료이다.
참고로 자릿세는 일인당 300엔
보통 일본에서 "바"는 300엔~700엔까지 있고 보통 500엔 정도이다.
그러니 당황하지 마시길 ㅋㅋ
저희도 처음에 엄청 당황했습니다 ㅋㅋ
드디어 메인메뉴인 피자! 1.5인분 정도 되는것 같고 500엔 밖에 안하지만 맛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그런데 박스가 없다고 박스 가져오라는데 ㅋㅋㅋ 말이되나
테이크아웃 하려면 다 뭉개서 비닐봉투에 넣어 가져와야할 것 같다.
지릿세가 아깝다면 피자 박스를 챙겨가자! ㅋㅋ
맛 : ★★★☆☆
가격 : ★★★☆☆
분위기 : ★★★★☆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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